요새 날씨가
오락가락 더운 건지 추운 건지
어느 날은 덥다가
어느날은 춥고
환장하는 환절기 날씨입니다.
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가
덕분에 감기 걸리기에 딱 좋은 날씨가 되었죠.
10월이 되고
추석 연휴가 끝나고
기온이 10도 밑으로 떨어진다고 하는데요.
이렇게 기온의 변화에
가장 민감한 것은
우리의 옷 차림 아닐까요?
덥다고 하여 얇게 입으면
추울 수 있고
그렇다고 조금만 두껍게 입어도
더 울 수도 있고
옷차림에 더욱 신경이 쓰이고
예민해지는 계절 가을인 거 같습니다.
아침저녁 온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고
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지면서
겉옷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.
아침 온도는 10도 미만으로 떨어지지만
낮 기온을 20도가 넘는
따뜻한 날씨에 정말 옷을 골라 입기가 애매하고
아침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게 사실입니다.
차라리 추우면
기승 전 롱 패딩일 텐데
요즘은 뭐를 입어햐 할지,,,
고민이 많습니다.
그래서 준비한
기온별 옷차림 꿀팁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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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쯤은 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.
이 표에 따르면
10도 미만의 가을철에는
도톰한 맨투맨 티나 니트를 입는 것이 아니라면
얇은 긴팔 티를 입고 일교차에 대비하여
걸칠 겉 옷을 챙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.
아마 트렌치코트를 입는 분이 늘지 않을까요?
트렌치코트는 누가 먼저 입나 눈치게임을 하는 듯,,,
저는 다음날 입을 옷을
전 날 미리 준비하고 잠자리에 들어야
맘 편히 잠드는 편인데
다들 기온별 옷차림 표 확인하시고
옷 잘 입으시길 바랍니다.
저는 차에 겉옷을 한두 개 두는 편인데
절대 귀찮아서 아닌
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 위하여입니다.
요즘 같은 시기에
감기 걸리면 고생입니다.
다들 옷 입기에 신경을 쓰시고
감기 조심하시고
건강한 가을 보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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