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춘 알아보기!

 

 

 

어느덧 겨울이 지나고
봄을 알리는
입춘이 찾아왔습니다!

 

입춘이 지나면
추위가 약해지고
햇빛이 따뜻해지는 것을 
피부로 느낄 수 있지만
계절이 바뀌는 때일수록
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. 

 

영양분이 가장 풍부한
본 제철음식을 먹고
겨울동안 약해졌던
면역력을 회복해 보는건 어떨까요?

 

2021 입춘맞이 봄 제철음식!!

 

봄은 새싹이 피어나는 계절인 만큼
다양한 나물들이 제철입니다.

 

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
봄 제철 나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 

달래

달래는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인
봄나물인데
본 달래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어
봄에 찾아오는 춘곤증을 없애주는데
효과적이라고 합니다. 

 

달래는 뿌리부터 잎까지 
재료의 활용도가 높은데
이파리와 알뿌리는 
부침개, 무침, 찌개 등 다양한 요리로 
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. 

 

두릅

봄 두릅은 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
몸에 좋은 봄 제철 음식이고
특히 혈당조절에 탁월해
혈관 건강과 당요 개선에
효과적이라고 합니다. 

 

딸기

딸기는 90% 이상이
수부느로 이루어져 있을 뿐아니라
하루 6~7알의 딸기만 먹어도
비타민 하루 권장량을 채울 정도로
비타민 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딸기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 
감기 예방에 좋다고 하니
봄 제철 딸기로 
딸기잼, 딸기스무디 등 
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습니다. 

 

한라봉

봄 제철 한라봉에는 
항산화제가 풍부해
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
한라봉 껍질에는 
항암, 동맥 경화와 뇌졸줄을 예방할수 있는
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니
과육부터 껍질까지 버릴 게 없는
좋은 제철 음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. 

삼치

삼치는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!

 

삼치는 고등어보다 
약 2배 높은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습니다. 

 

봄 제철 삼치를 먹으면
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에도 좋고
어르신들의 골다공증 같은 뼈 질환에도 
도움이 된다고 합니다. 

 

추운 겨울동안
코로나 때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. 

 

본격적인 봄을 알리는 
입춘을 맞이하여
건강한 한해를 보내기실 바랍니다.